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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에 골프용 귀마개도 나올 것 같습니다. ㅋㅋ 아래 뉴스기사를 읽어보면 골프 클럽중 가장 큰 소음이 유발되는 클럽은 아마도 티샷하는 드라이버 겠죠? 이제는 어드레스 하기 전에 귀마개로 귀를 틀어막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그런데 귀마개를 하면 좋은 점도 있을것 같습니다. 거리 한 번 보고 스탠스 잡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티샸을 하는 거죠. ..움..근데 캐디언니들의 나이스!!~ 하는 소리는 못듣겠습니당~ㅎㅎ아래 기사한번 읽어보시죠.
최근 골프채로 공을 칠 때 나는 소리가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포크대학병원 말콤 뷰케넌 박사팀은 티타늄 소재의 드라이버로 18개월간 1주일에 세 번씩 골프를 친 55세 남성의 청각장애 원인이 골프 칠 때 발생하는 소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골프를 칠 때 귀마개를 사용하라고 ≪영국의학저널≫ 최신호에서 조언했다.
말콤 뷰케넌 박사는 “각 골프업체 제조사별 티타늄 클럽 6종의 공을 칠 때 나는 소리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최대 130db의 큰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이원상 교수는 “120dB 이상의 큰 소리에 1초만 노출돼도 영구적으로 이명, 감각신경성 난청 등 음향 외상을 초래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큰 소리는 청각 신경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달팽이관의 유모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음향 외상은 예방이 최선이다. 일단 발생하면 완치될 확률은 5% 정도다. 귀마개만 해도 음향 외상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말콤 뷰케넌 박사는 “각 골프업체 제조사별 티타늄 클럽 6종의 공을 칠 때 나는 소리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최대 130db의 큰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이원상 교수는 “120dB 이상의 큰 소리에 1초만 노출돼도 영구적으로 이명, 감각신경성 난청 등 음향 외상을 초래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큰 소리는 청각 신경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달팽이관의 유모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음향 외상은 예방이 최선이다. 일단 발생하면 완치될 확률은 5% 정도다. 귀마개만 해도 음향 외상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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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제목: Playing golf can 'damage h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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