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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카드

2011. 4월 변경된 청각 장애등급 판정절차에 따른 청력검사 가이드 라인 2011년 4월 이전까지 일선 이비인후과에서도 시행되어 왔던 청각장애등급 판정에 변경이 생김에 따라 일부 혼선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정확한 청력검사 지침이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공고한 가이드라인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4월 종전의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고 담당 의사가 측정된 검사 결과에 근한 장애 급수를 직접 기입해주면 환자는 이를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서류심사 후 의사가 기재해준 급수의 장애등급을 부여하여 복지카드가 발부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발표한 청각검사 관련 가이드 라인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보면 뇌간 유발 반응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는 개인 이비인후과에서는 장애등급 진단 조차 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대한민국 반세기(1960~2010) 장애인 복지사업 연혁 ☞ 1960년대 부터 2010년까지 반 세기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어떠한 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특히 청각 장애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동안 블로깅한 글들 중에서 가장 길이가 깁니다. 50년의 역사인데 당연한 것이겠죠? 1960 년대 -1963.11: 산재보험법 제정 1970 년대 -1976: 제31차 UN총회에서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선정 -1977. 12. 31: 특수교육진흥법 제정 1980 년대 -1981: 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 (※제1회 재활증진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능경기대회 개최) -1981. 6. 5: 심신장애자복지법 제정 -1981. 11. 2: 재활과 신설(대통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