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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이명(耳鳴) 피해, 정부당국에서는 어떠한 대책마련을 내놓을까? 군 이명 피해자는 현재까지 3 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월 4일(월) 군대에서 소음으로 인한 이명 등 청각장애를 당한 피해자를 위한 대책 마련 간담회가 한나라당 이진복의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간담회가 열릴 정도라면 이미 그 피해자가 많다는 의미이고, 피해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조속한 시일내에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정부 당국에서는 과연 언제 쯤 어떠한 보상대책을 내 놓을지 궁금하네요.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이 주최한 간담회라 하길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간담회 일정과 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간담회를 설명하는 포스터와 그 아래 부분에 간담회 취지를 소개글입니다. 산업안전보건 연구원의 김규상 박사님은 제가 석/박사 과정 때 .. 2011. 4. 13.
(스타키코리아) 보청기 대리점 오픈닝 교육을 마치고 지난 5일~6일 이틀에 걸쳐서 보청기 대리점 오프닝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터 계약을 하신 분 그리고 오픈 후 1년 미만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총 18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진행하는 오프닝 교육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새롭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강의 주제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센터 운영에 100% 필요한 내용으로 임상위주로 구성하고자 하였습니다. 강사진 역시 청각학 전공자로만 구성을 하여 국내 보청기 업계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토대로 센터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드릴 수 있도록 현직 영업스텝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또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1.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유상 교육으로 진행합니다. ☞ 강의 교재비, 중식제공, 실습비 등이 포함되어 10만원으로 책정하.. 2011. 4. 11.
우리 귀가 양쪽에 있는 이유, 바로 과학입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라는 한 때 유행했던 광고 카피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양쪽에 갖고 있는 귀도 정말 과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의식 중에도 각각의 방향에서 들어오는 소리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류합니다. 물론 최종 판단은 뇌가 합니다만, 생각할 수록 이러한 능력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양쪽 귀이 활용을 통해서 과학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그것은 무엇일까요? 양쪽 귀로 소리를 듣게 되면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습니다. 청각학에서도 흔히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상식적으로 소리를 양쪽 귀로 부터 균등하게 들려졌을 때, 무의식적인 순간이지만 이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일어나는 현상을 분석해 보면 우리의 뇌는 아래와 같이 판단하게 되고, 이에 따라 얻어지는 이점은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1. 4. 8.
와우(달팽이관) 손상에 의한 청력손실과 그에 동반되는 언어감지 능력변화 오늘 포스팅 제목은 "와우(달팽이관) 손상에 의한 청력손실과 그에 동반되는 언어감지 능력변화" 입니다. 모 대학원에서 강의한 주제입니다.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은 '청각학이란 학문은 단편적인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전후관계를 거쳐서 비롯되는 결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하고 이를 환자 또는 난청 고객에게 그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제목을 보면 어렵다? 무슨말이지?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마치 연구논문 제목을 생각케 합니다. 하지만 이를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게 다시 쉽게 풀어서 써 본다면 다음과 같겠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는 경우 어음분별력 검사 결과가 낮게 나타나는 이유는?" 좀더 쉽게 풀어본 다면 "보청기.. 2011. 4. 4.
보청기라 할 수 없는 보청기 "AMP(앰프)"의 모든 것 제 블로그에 포스팅 된 앰프(AMP)에 대한 자료를 보기 쉽게 한 곳에 모아 놓았습니다. 회의 실에서 옆사람들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분들, 살짝 가는 귀 먹었다고 주위에서 핀잔들으시는 분들께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크게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비용대비 효과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단, 자신의 청력에 맞는지 구입 전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아래 항목별로 마우스를 갖다 대고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1. AMP 디자인 2. AMP 나의 청력에 맞을까? (착용대상) 3. AMP 조절을 위한 아이폰/아이패드 어플 소개(앰프어플) 4. AMP 피팅방식 선택 5. AMP 착용상태 모습 2011. 4. 1.
장애등급판정, 이제는 병원이 아닌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시행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는 장애인 등록제도의 객관성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등급 심사방식과 심사절차를 개선해 2011년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병원, 의원에서는 진단 소견만 제시하고 더 이상 장애인의 장애등급을 판정하지 못하고 국민연금공단의 장애심사 전문기관에서 이 기능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그 동안 병·의원에서 해오던 장애유형별 장애진단과 장애판정 기준 해석, 장애등급 부여 업무가 분리된다고 합니다. 4월 1일 이후로 일선 병·의원은 장애상태에 대한 진단소견만 제시하고, 장애진단서 및 의사 소견서 등을 토대로 한 판정 기준 해석과 등급 부여 업무는 전문기관인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수행하게 됩니다. 또 그 동안 의사 1인이 장애진단과 장애.. 2011. 3. 31.
AMP, 착용상태로 판단하는 대상조건 '보이지 않는 보청기'라는 타이틀로 오토렌즈, 사운드렌즈 가 상당히 귀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AMP는 기성형(이미 만들어진) 형태로 판매되는 간편함과 심플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토렌즈와 사운드렌즈보다는 이득(증폭량)이 약하긴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라는 내용은 동일합니다. 고막형 (CIC) 보청기 착용 모습 ☞ 고막형 보청기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외이도 공간(귀입구)과 외이도 형태에 따라 때로는 매우 작게 보일 수도 있고, 외이도 공간이 좁은 경우 외부로 밀려나와 커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모델로 나와주신 고객분의 경우 조금 커보이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앰프(AMP)의 착용모습을 비교하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AMP 착용 모습 ☞ 정말 보이지 않게 들어갔습니다. 이 분.. 2011. 3. 30.
AMP, 피팅방식 선택 (Preset-선형/비선형) 생긴 모양만큼이나 조절하는 방법도 심플합니다. 착용 대상자마다 청각학적 특성이 있기 마련인데, AMP는 이러한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4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디테일보다는 심플함이 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한 조절을 원하시는 대상자인 경우에는 맞춤형으로 가셔야 하겠죠? 2011. 3. 29.
AMP, 피팅(보청기조절)을 위한 "앰프 어플" 다운받기 AMP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PC를 이용한 방법이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아이패드가 더 쉬워 보입니다. 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어플을 다운받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을 통해서 AMP를 조절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합니다. 2011. 3. 27.
스타키보청기 AMP(앰프), iF 디자인 어워드 2011 수상 2011년 3월 30일 출시 런칭을 앞두고 있는 스타키보청기 신제품 AMP(앰프)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세빗(CeBIT)에서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2011(iF Product design award 2011)를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iF Product design award는 대중적이고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디자인계의 '오스카'로 불린다고 합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때 잠시나마 미술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쪽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산업디자인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요즘엔 참으로 신기하고 탐나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IT 관련장치, 자동차, 가전 등 '정말 탐나게 만들었구나" 하고 감탄할 정도로 디자인 영역이 제품 구매에 큰 부분을 .. 2011. 3. 25.
AMP, 나의 청력에 맞을까? (착용대상) AMP를 접해보고 들었던 느낌은 제가 봐도 "보청기 같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보이지 않는 착용상태 그리고 PC 기반 보다는 iPhone, iPad를 통해서 손쉽게 조절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나도 보청기를 해야 하는데'라고 보청기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 즉, 경/중도 난청에 아주 적합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다시 아이패드(iPad)를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테더링 문제로 iPhone과 iPad가 별거 상태에 들어갔었는데, 최근에 버젼 업데이트를 하고 난 이후에는 다시 합방하게 되었어요.^^ 합방하시니 건전지 소모가 눈에 띄게 줄어든 단점도 있기는 합니다. 넓지막하고 화질이 우수한 iPad가 있다보니,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이후 인터넷 .. 2011. 3. 23.
AMP, 보청기 디자인의 변화 보청기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진행중입니다. 실물을 보시면 정말 보청기 같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MP(앰프)라는 제품의 디자인과 실물을 비교해 드립니다. 2011. 3. 21.
[2011/3/30] 스타키 신제품 "AMP(앰프)" 런칭 워크샵 아이폰(아이패드)과 초간편 스타일의 보청기 하나로 간단하게 경중도 난청을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 AMP(앰프)가 3월 30일(수)요일 공식 런칭 세미나를 통해서 시판에 들어갑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아래 워크샵 초청장은 아이패드에서 직접 촬영한 후 전송받은 화질입니다. 너무 깔끔합니다. pdf원본 파일보다 아이패드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화질이 너무 선명합니다. 2011. 3. 21.
내 나이가 몇 인데 벌써 보청기를 해?! 기대수명이 높아짐에 따라서 이제 나이 60은 예전 60세가 아닙니다. 실제로 나이드신 분들을 뵈면 정말 50대로 보일정도로 예전과 사뭇다름을 느낍니다. 나름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 관리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살아가다 보니 자연적으로 생각도 젊어지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청기에 대한 인식도 조금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그 반대로 아무런 의식없이 보청기를 하기도 합니다. 청력손실이 있는 분들 가운데 보청기 처방을 권고하면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내 나이가 벌써, 아니면 나만 그런가? 하는 생각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요즘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보청기를 사용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자신의 청력이 정상이 아니고 보청기를 통.. 2011. 3. 20.
보청기를 양쪽 귀에 착용해야 하는 것인가? (유럽과 미국의 양이착용 비율) 보청기를 한 쪽 귀에만 해도 되는가? 아니면 양쪽 귀 모두 해야 하는가? 에 대한 저의 생각은 '보청기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양쪽 귀에 하는 것이 맞다' 입니다. 우선 보청기를 한 쪽 귀에 해보고 좋으면, 반대쪽 귀에도 해야지. 하는 생각은 어불성설입니다. 양쪽에 모두 해야 효과를 보는 상황인데, 한쪽 귀 해보고 좋으면 반대쪽도 한다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과연, 다른 나라 상황은 어떠할까요? 미국과 유럽의 자료입니다. 미국의 보청기 시장 조사 결과 자료인 마케 트렉(Marke Track Ⅷ) 과 유럽의 보청기 시장 조사 결과 자료인 유로트렉(EuroTrak Ⅰ)에서 나온 그림 자료입니다. 보청기 효과에 대해서 정말 말들도 많고 임상 결과, 논문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장 손쉽고 효과를.. 2011. 3. 16.
HRTF를 이용한 홀로포닉스(3D 음향), 헤드폰을 끼고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3D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흔히 실제 사물을 접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리기 위해 3D TV가 있으며, 극장에서도 3D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음향도 3D를 가능케 하는 음향기술이 있는데, 이를 홀로포닉스(Holophonics)라고 합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양쪽 귀에 꽂은 다음 눈을 지긋이 감아보세요. 풍성한 음향과 함께 실제 해당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청력이 정상이어야 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 청각 과학이 숨어 있습니다. 이 홀로포닉스(Holophonics) 라는 개념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Hugo Zuccarelli에 의해 1980년에 만들어진 음향 기술 효과입니다.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만, 음향의 발전기술에 비해 상업적으로 많은 빛을 보지는 못한 이.. 2011. 3. 14.
유럽 사람들, 실제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인구는 얼마나 될까? 시력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모두 안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시력 보정이 필요한 경우에 안경을 사용하는 것처럼, 청력도 정상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모두가 보청기를 찾는 것은 아닙니다. 보청기가 필요한 단계, 즉 경도(40dB)이상 되는 경우에 보청기 사용을 권고합니다. 그러나 중도, 중고도에 이르는 청력손실을 보여도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 또한 많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유럽의 사례입니다. 유로트랙1 보청기 시장 조사 결과에서 나온 그래프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국가로 영국, 프랑스, 독일 3국의 데이터입니다. 난청 인구 중에서 실제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인구를 비율로 나타낸 자료입니다. 1. 그래프에서 파란색 바는 '청력손실이 있다'고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2011. 3. 12.
유럽 3국 독일, 영국, 프랑스 전체 인구대비 청력손실(난청)인구 비율 표나 그림 하나가 때로는 장황한 설명을 대신해서 그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신문, 잡지 등에서도 가만히 표나 그림을 살펴보세요. 그 표하나 그림 하나가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심플하고 명료하게 내용을 전달해 준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점 하나는 눈으로 그냥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이해의 힘을 길러줍니다. 숫자 뒤에 숨에 있는 내용을 파악해 보려고 하면 이해의 폭이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공부법이기도 합니다. 유로트렉1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강국 프랑스, 독일, 영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조사 결과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난청 인구, 즉 청력손실이 있는 인구 비율을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 2011. 3. 10.
[EuroTrak1] 유럽 시장(독일,프랑스,영국)의 보청기 소비자 조사 결과 미국의 청각산업과 보청기 시장에 대한 자료는 25년이 지나는 동안 Vol 8 까지 업데이트 된 보고서가 있지만, 유럽은 이번에야 비로소 소비자 만족도(Cousumer Survey)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유럽 전체가 아닌 그래도 빅 3라 불리는 독일, 프랑스, 영국을 중심으로 작성된 청각, 보청기 시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미국(Marke Track Ⅷ.2008)과 유럽(EuroTrak Ⅰ, 2009)에 대한 보청기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아시아 마켓을 제외한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이 청각과 보청기에 대한 인식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 http://www.hearingreview.com/issues/articles/2011-02_01.asp 이렇게 조사된 소비자 결과는 포스팅 길이 .. 2011. 3. 8.
최신 정보에 대한 쏠쏠함, the Hearing Review 동영상뉴스 & 저널 무료다운 청각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저널을 소개합니다. 통상 저널하면 20페이지가 넘어가는 영어가 빽빽한 페이퍼를 생각하시는데요. 학위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레퍼런스용 자료가 아닌, 실제 임상에서 그리고 교과서 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관련 지식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들 입니다. 양이 많거나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내 지식으로 만들기위한 쏠쏠한 재미도 느껴집니다. 제 블로그 우측 보시면 MY LINK코너에 이미 링크를 걸어 놓았기에 이 링크를 통해 히어링리뷰 사이트에 이미 방문해 보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에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매월 발행되는 저널을 직접 받아보고 있었기에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지는 않았습니다... 2011. 3. 6.
미국의 보청기 지급 보험 제도(적용 대상 및 금액 범위) 우리나라의 경우 보청기 구입에 있어서 혜택을 받는 길은 청각장애자로 등록이 된 경우 5년에 1번 1회에 청구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환급액은 현행 34만원입니다. 우리와는 다른 미국의 경우에는 주별로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건강보험(Health Insurance)에서 적용되며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는 아니며 현재 18개 주에서 시행되는 내용입니다. 2009년 기준으로 확대되거나 금액이 증가 되었습니다. 아동이 주 대상입니다. 미국의 Connecticut, Colorado, Delaware, Kentucky, Louisiana, Maine, Maryland, Minnesota, Missouri, New Jersey, New Mexico, North Carolina, Oklahoma ,Oreg.. 201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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