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송, 한국코스트코 HEARING CENTER 보청기담당자 20명 대상 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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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트코 2014년 상반기 강사로 초청되어 26일, 27일 오전에 코스트코 광명점 본사 회의실에서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현재 한국 코스트코 HEARING CENTER  보청기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광명 본사의 현장 사진인데, 미국 회사여서 역시 군데군데 실용적인 느낌이 많이 묻어나더군요. 미국 스타키 본사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미국 회사여서 느껴지는 공감대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준비해 간 자료에는 전 세계 지점이 500 여개로 나와 있던데 실제로는 648 개 지점으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회의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옆에는 10년 이상 근무한 코스트코 직원들의 사진과 이름을 벽에 개시를 해 놓았는데 얼추 보니 700명은 넘어 보이더라구요. 한 직장에 10년 이상 근무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Audiologist" 라는 문구를 보니 반가움이 먼저 들었습니다. 한국 코스트코 HEARING CENTER 전체 직원 20명을 만나뵈었습니다. 국내 대학에서 청각학을 전공한 친구들이 다수이고 아는 얼굴도 많아서 기분이 흐믓했습니다. 나름 자리를 잘 잡고 계신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강의 의뢰를 받고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미 알아서들 잘 하고 계시는데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해드릴까 생각했는데 바이어와 통화 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주시면 거기에 맞게 해드린다고 했는데 "난청진단과 사후관리" 라는 제목을 주셨습니다. 주신 제목이외에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하는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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