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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 핫이슈

귀가 안들린다(난청),귀에서 소리가 난다(이명): 이둘을 동시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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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안들린다/귀에서 소리가 난다." 두 문장 모두 귀 라는 단어 다음에 붙는 조사가 다른 것처럼 해결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귀가 안들리는 것은 난청(청력의 손실)이라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이명(귀울음)이라고 한다. 이 둘을 동시에 해결이 가능한 제품이 곧 출시예정이다. 사진 Starkey Labs.

 

 

난청과 이명은 조금 차이가 있다. 청력이 건청이여도 귀울음, 즉 이명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명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도 귀울음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해결법이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에 심적으로 겪는 스트레스가 크다.

 

 

 

 

더욱이 대부분 현대인의 삶이 스트레스 없이 산다는 것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고 다들 바쁘다는 이유로 진득하게 치료에 임하는 사람도 드물다. 초반에 반짝 해보다 말기 때문에 치료다운 치료를 기대하기도, 받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한번 이명이 생기게 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진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과로, 신경쓰는 일이 잦아지다보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사그러지거나 사라지지도 않는 증상이 이명이다. 여기서 증상이라면 소리가 나는 회수, 강도(소리크기), 지속시간 등을 말한다.

 

 

 

 

청각업계중, 그 중 보청기 제조사에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고객을 만나고 임상을 접하면서 이명치료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 많다. 보청기 테크놀로지와 더불어 이명을 치료하거나 개선시킬수 있는 신제품의 출시나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공학적인 지식이나 기술적 지식이 전무하기는 하지만 이명과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그다지 어려울 것 같지 않음에도 적절한 제품의 출시가 없어서 갈증이 있어 왔던 차였다. 

 

 

 

 

어떠한 사람이 이명이 있다면,  우선 주파수별로 청력검사를 한다. 만일 검사 당시 이명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면 이명 환자가 느끼고 있는 소리를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고객이 말하는 이명의 소리(특성)와 강도 등을 이명검사로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면  이명이 발생하고 있는 주파수 대역, 이명의 소리 특성, 강도를 알 수있는 것이다. 여기에 적절한 차폐(일종의 소음)를 적용해 주면 되는데....여기서 부터가 이명치료의 시작이다.

 

 

 

아직 시간이 충분하니 보다 자세한 제품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이명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것인지 아래 슬라이드로 접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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