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이슈는 차지하고 제 관심사는 보청기로 눈이 많이 갑니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는 4성 장군(대장) 출신으로 병과는 포병입니다. 지난 주 청문회 당시 보청기 착용하는 모습이 기자들 눈에 포착이 되었나 봅니다.
저 역시 군복무를 준장,참모장을 보좌했던 행정병(2군 사령부)출신이기에 지근거리에서 군 장군들을 많이 보면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포병 병과의 경우에 군 복무 많은 시간동안 엄청난 포소리 크기(dB)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군 복무 병과가 포병이신 분들이 사회에 나와서 사회 생활을 하다가 나이가 50세 중반 이후 부터는 흔히들 말하는 "가는귀 먹은 느낌" 들을 호소하시고 청력검사를 해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들이 도출됩니다.
바로 말소리분별력이 약해지는 느낌으로 검사를 해보면 역시나 고주파수 대역에서 청력손실(hearing loss)이 나타나고 이에 대한 손실이 바로 말소리 변별(말 구분) 저하로 나타납니다. 소리가 전혀 안들리는 것이 아니라 지근거리에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소리의 또렷한 느낌이 사라지고 손실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형적인 소음성 난청의 증상입니다.
이번에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경우도 현재 60대 중반이시고 군에서 족히 30년가까이 포병 병과로 군 최고 수뇌부 자리에 까지 오른 것을 감안했을 때 청력손실의 이유가 어렵지 않게 유추가 됩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잘듣기 위해서는 때로는 안경이 필요할 것이고 때로는 보청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결국은 어떠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온전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남들의 시선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습니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여야의 청문회 결과를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래도 임명하느냐 마느냐는 저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이나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새정부 출범이라는 자리에 올라서 자신의 부족한 청력을 스타키보청기로 사용해 준것에 대해 감사의 뜻에서 포스팅을 올리는 겁니다
사회 지도층의 사람들이 제품을 선택하는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국내 판매 1위 스타키보청기
개방형 보청기 대상자 키워드:
포병 병과 군출신, 60 대 초중반, 소음속 업무, 기계소음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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