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리페어 테크니션 출신으로 스타키 기업을 일구고 현재는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 운영을 맡기고 자신은 1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해외 봉사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 악수를 했을 때 펜을 만지는 기업인의 부드러운 감촉이 아닌 기술자의 손이 느껴지는 사람. 바로 지금의 미국 스타키그룹(보청기 제조 글로벌 컴퍼니) 설립자이자 CEO인 빌어스틴(William F. Austin), 그는 50년을 통째로 보청기 하나에 정열과 열정을 바친 사람입니다.

 

2월 25
일 어제가 바로 미국 스타키 그룹 회장이 청각 업계(
hearing industry)에 들어온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동시에 그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1961년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보청기 수리업을 하면서 보청기 사업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1971년 보청기 이어몰드 회사와 합병을 하게되고 회사명을 스타키(Starkey Laboratories)로 바꾸게 됩니다. 그때 부터 줄곧 스타키라는 이름을 사용하였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스타키 보청기를 공급하는 그룹 컴퍼니 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1973년부터는 Starkey Hearing Foundation이라는 전세계를 대상으로하는 해외 봉사활동 단체를 만들어 현재까지도 소리를 잃은 아동과 제 3국을 중심으로 요즘 흔히 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빌 회장님과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3번 만나 뵈었습니다. 2번은 미국 본사에서, 1번은 미국 워싱턴 학회에서 뵈었는데 악수를 할 때마다 받았던 손의 감촉은 통상적인 글로벌 기업 회장님의 부드러운 감촉이 아닌, 일반 테크니션 손의 느낌이 들 정도로 조금은 거친 감촉이었습니다.


 

또한 집무실도 글로벌 기업
CEO 집무실이 아닌 느낌이 들 정도로 검소하고 연간 스케쥴 표를 본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해외 봉사 스케쥴로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래는 미국 본사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So the world may hear"라는 슬로건으로 보청기 기부(도네이션 행사) 및 봉사 활동을 전담하는 사무실입니다. 이 곳 한 켠에 빌 회장님의 주 업무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 몇 컷을 실어드리겠습니다. 흔히들 기업 CEO가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면 TV나 신문 등 미디어와 메스컴에서 기업 이미지 측면을 고려해 잠깐 잠깐 이벤트성 봉사활동을 하며, 인터뷰나 사진만 남기는 경우가 많죠. 저도 처음에 놀랐지만, 이분은 정말 이 일이 주 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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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라이언송 브라이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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