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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서 호주에서 워홀(워킹홀리데이)을 하고 있는 한 젊은 한국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기쁜 마음으로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을 온라인 채팅과 쪽지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젊음의 최대 장점이 무엇일까요? 더구나 자신의 진로인데 말이죠. 정답은 무조건 두들이고 들이대는 것 아닐까요? 이러한 시도와 도전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제 블로그를 통해서 참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 병원의 청각사님, 보청기 전문 딜러님, 그리고 현재 청각학을 공부하는 학부 및 대학원생들, 보청기 비지니스를 준비하시는 분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본인 및 어린 자녀가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문을 구하는 부모님들 그리고 오늘처럼 자신의 인생을 준비함에 있어서 청각학이나 보청기 분야를 아시고 공부 방법이나 진학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시는 예비 청각 전문가 분들이 주로 제 블로그의 정기 구독자이신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워홀을 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 만큼 똑같이 더 걸어가야 할지 아니면 절대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것 같으니 새로운 길을 가야할지 고민을 갖고 계시는 30대 초반의 한 친구?의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마침 호주에서 워홀을 한다고 하니 자신의 입지와 여건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호주에서의 유학과 진로에 대해서 잠시 주제 넘는 조언을 드렸습니다.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신분이라면 아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게 있어 호주는 기회의 나라였고 저와 많은 인연이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대학교 시절에 어학연수도 거기서 했었고, 입사 이후에 인공와우와 관련된 연수도 호주(코클리어사, 세계 최대의 인공와우 제조사로 시드니에 위치)에서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기회가되었다면 호주로 유학을 갔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페이스 북에서 만난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했습니다.
아래는 페이스북의 미션인데요, 오늘 제가 이 친구와 교감을 가진 부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 병원의 청각사님, 보청기 전문 딜러님, 그리고 현재 청각학을 공부하는 학부 및 대학원생들, 보청기 비지니스를 준비하시는 분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본인 및 어린 자녀가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문을 구하는 부모님들 그리고 오늘처럼 자신의 인생을 준비함에 있어서 청각학이나 보청기 분야를 아시고 공부 방법이나 진학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시는 예비 청각 전문가 분들이 주로 제 블로그의 정기 구독자이신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워홀을 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 만큼 똑같이 더 걸어가야 할지 아니면 절대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것 같으니 새로운 길을 가야할지 고민을 갖고 계시는 30대 초반의 한 친구?의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마침 호주에서 워홀을 한다고 하니 자신의 입지와 여건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호주에서의 유학과 진로에 대해서 잠시 주제 넘는 조언을 드렸습니다.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신분이라면 아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게 있어 호주는 기회의 나라였고 저와 많은 인연이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대학교 시절에 어학연수도 거기서 했었고, 입사 이후에 인공와우와 관련된 연수도 호주(코클리어사, 세계 최대의 인공와우 제조사로 시드니에 위치)에서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기회가되었다면 호주로 유학을 갔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페이스 북에서 만난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했습니다.
저의 전공이 청각학(audiology)이라는 학문이고 석사 과정 이상의 레벨을 요하는 전문직이라고 말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수는 아니지만 대부분 미국에서 청각학을 공부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있다구요. 그것도 소수로 말입니다.
호주에서 청각학을 전공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하구요. 석사과정 받으시고 받는 중간 중간에 part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호주에서도 전문적으로 보청기 센터를 운영하는 전문 기업들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곳에서 가능할 수 있다면 hearing aid shop에서 근무경력을 쌓아보시라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인(한국인)이기에 병원이나 관공서쪽에 취직은 어려울 것이고 그래서 호주에 보시면 몇몇 브랜드의 HA shop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national audiology 나 또는 뉴질랜드의 bay audiology라는 HA center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보청기 센터나 클리닉을 보면 청각학을 기반으로 하는 청각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가 없기에 더 많은 발전을 필요하기에 호주에서 배우고 읽히고 벤치 마킹할 수 있는 실력과 안목을 키우시는데 10년을 투자하신다면 좋을 보답이 있을 것이라 말입니다.
너무 거창해서 이루기 어렵다구요? 제가 지금 다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이라면 꼭 해보고 싶은 진로입니다. 그 시점에서 10년을 투자하신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 10년을 투자한 것보다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호주에서 청각학을 전공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하구요. 석사과정 받으시고 받는 중간 중간에 part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호주에서도 전문적으로 보청기 센터를 운영하는 전문 기업들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곳에서 가능할 수 있다면 hearing aid shop에서 근무경력을 쌓아보시라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인(한국인)이기에 병원이나 관공서쪽에 취직은 어려울 것이고 그래서 호주에 보시면 몇몇 브랜드의 HA shop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national audiology 나 또는 뉴질랜드의 bay audiology라는 HA center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보청기 센터나 클리닉을 보면 청각학을 기반으로 하는 청각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가 없기에 더 많은 발전을 필요하기에 호주에서 배우고 읽히고 벤치 마킹할 수 있는 실력과 안목을 키우시는데 10년을 투자하신다면 좋을 보답이 있을 것이라 말입니다.
너무 거창해서 이루기 어렵다구요? 제가 지금 다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이라면 꼭 해보고 싶은 진로입니다. 그 시점에서 10년을 투자하신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 10년을 투자한 것보다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페이스북의 미션인데요, 오늘 제가 이 친구와 교감을 가진 부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참, 이 친구가 다시 페이스 북을 통해 호주 맥콰리 대학 (Macquarie univ.)의 청각학 석사과정 커리큘럼에 대해서 문의를 주었네요. 제가 전부터 호주의 청각학이 개설된 학과의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이른 시일에 호주 맥콰리 대학의 청각학 석사과정 커리큘럼 을 포스팅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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