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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10

호주 멜버른에서 유학중인 예비 청각전문가(Audiologist)의 국내 청각실습문의 이달 초 시애틀에 이어서 이번에는 호주 멜버른입니다. 외국에서 청각학 관련 유학을 하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 국내에서 청각실습과 같은 트레이닝을 받고 싶어하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딸을 무지 사랑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이 찐하게 뭍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림 my.americanheart.org 좋은 센터와 연결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호주 그리고 미국에서의 오디올로지 센터 운영에 대해서 그리고 한국의 보청기 센터 현실에 대해서 생생한 경험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이라 문서화된 자료를 통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환경에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집니다.. 2011. 11. 26.
호주(Australia) 청각학 대학원 입학 도전기 (입학 인터뷰) 제 블로그를 통해서 호주에 있는 청각학 대학원 과정(Master degree course)를 몇 차례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이를 인연으로 현재 호주에서 청각학(Audiology) 대학원을 준비 중인 트친님의 호주 대학원 입학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지원한 대학에서 담당 교수님과 진행한 입학 전 인터뷰 내용을 제게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또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포스팅 해드립니다. 사진 eynesburyintenational.sa.edu.au 개인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메일 내용에 나오는 이름과 학교명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그 분이 보내오신 메일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제가 답메일을 드린 내용입니다. 면접 인터뷰라는 자리가 어떠한 .. 2011. 8. 30.
한국에서 청각학 석사 학위 취득 후 호주에 취직을 하기 위한 필수조건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 남성분으로부터 청각학을 국내에서 전공하고 꼭 호주에 취직을 해야된다는 절박함이 묻어난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매달리면 세상일 이란게 안 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살아보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로 늦지 않더란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메일로 보내도 될 것을 국내 청각학 발전과 해외에 많이들 진출하시라고 응원을 보내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화이팅!! 사진 sfexaminer.com 지난 주말에 호주 시드니에 거주 하시는 S님으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사실 트위터를 통해 연락을 주셨는데 제가 페이스 북에만 정신이 팔려 있어서 트위터를 체크하지 못하고 늦게서야 연락을 드렸습니다. 트위터나 페북으로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절박함이 느.. 2011. 8. 16.
미술관에 간 CEO,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6.25 美 추모벽 건립 모금에 앞장 제가 최근에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책이 "미술관에 간 CEO"(김창대 지음)란 도서입니다. 한마디로 '경영, 예술에게 길을 묻다'입니다. 저자의 글 솜씨에 힘이 있음을 보는 내내 느겼습니다. 그림과 경영을 빗대어 서술하는 시각이 읽을 수록 많은 생각을 들게 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2009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국내 경영자 436명에게 ' CEO의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96.2 %의 CEO 들이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진 blog.joinsmsn.com (작품 오귀스트 르누아르, 1876) 이처럼 많은 CEO들이 왜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묻는 질문에는 '감성적 섬세함(34.5%)', .. 2011. 7. 29.
호주(Australia)의 청각학(Audiology), 대학 & 기관별 최신 연구 동향 '호주(Australia)' 하면 오페라 하우스나 하버 브리지를 떠 오를 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이미지들이 떠오르시죠. 저 개인적으로 호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각학이라는 학문과 이와 관련된 기관들입니다. 최근 20~30년 동안 청각학에 있어서 드라마틱한 발전을 이룬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각학이라는 학문으로 유학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자료입니다. 내용의 길이상 호주편 그리고 다음에 뉴질랜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의 Peter R Thorne 교수(Department of Audiology & Physiology)가 ENT & Audiology news(Vol 19 No 5 Nov/Dec 2010)에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학과 기관별 최신.. 2010. 12. 11.
호주 audiologist 보청기 처방, 과연 구입은 호주가 좋을까? 한국이 좋을까? 오늘은 호주에서 걸려온 국제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호주에서 살고 계신 한국분으로 호주 오디올로지스트(audiologist)로 부터 보청기 처방을 받으셨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 몇 가지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시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고서 전화를 주신겁니다. 과연 그 분이 궁금해 했던 점들이 무엇이었을까요? 누구나가 매주 월요일은 주중의 어떤 날보다 바쁘기 마련이죠? 저 역시도 오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고 시작된 첫 월요일이자 9월의 마지막 주라서 그런지 정신이 조금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후 경에 회사 전화를 통해 저를 찾는 국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미국 본사라고 하기에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의아해 했었는데 수화기 너머서 들리는 50대 중년 남성의 한.. 201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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