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각학전공17 [세미나안내] 국제청각전문가(Audiology Doctor,AuD) 인증과정 및 최근 미국 청각학의 동향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9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에서 주최하는 좋은 세미나가 있어서 공지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해 최근 국제청각전문가(Audiology Doctor, AuD) 인증과정 및 최근 미국 청각학의 동향을 알아보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석하시어 좋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사진 www.regonline.com 제게 메일로 진로를 물어오는 고등학생 그리고 청각학(audiology)을 전공하고자 미국으로 유학을 준비 중인 분들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4. 9. 17 수요일 세미나※ 1. 세미나 안내 미국에서 청각학과 교육기관으로 인증을 진행하는 ACAE (Accreditation Commission of Audiology Education) 기관의 위원 중 회.. 2014. 9. 12. [웨이브히어링] 언어/청각학전공 대학생 가족 구성원께 제공하는 보청기구입 혜택 며칠 전 국내에서 청각과 언어를 가르치는 모 대학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가르치는 한 학생의 할아버지께서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전화 통화를 하고 단순히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 말고도 무언가 학생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없을까 고민을 했다. 센터에 내원해서 되돌아가는 동선을 그대로 관찰하고 실제 비용을 지불하는 모든것 까지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진 www.australiaday.vic.gov.au 청각학을 교육하는 대학에서 임상과정은 필수다. 그래야 사회에 나와서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다. 이론만 머리속에 남아있는 경우라면, 바로 인정받기 쉽지 않다. 적어도 사회에 나와서 1~2년 임상을 경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내가 청각센터를 운영하면서도 가급적 학교 친구들에게.. 2014. 3. 11. 2013년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석사과정 모집안내(11/5~28) 2013년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청각학 석사과정 모집 중에 있습니다. 지난 주 출장 길에 한림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주말에 시간이 되서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이미 준비하시고 계셨던 분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사진 Hallym University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에서는 2013년도 청각학 석사과정을 모집합니다. ◎ 모 집 과 정(석사학위과정) 청각학과 ◎ 지 원 자 격 가. 국내외 4년제 대학졸업자 및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나.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 전 형 일 정 가. 원 서 접 수: 2012. 11. 5(월) ~ 11. 28(수) 나. 전 형: 2012. 12. 1(토) 다. 합격자발표일: 201.. 2012. 11. 11. 한림대학교 청각학전공 취업박람회: 모의면접관&전문가 초청특강을 마치고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학 전공에서 마련한 2012 청각학전공 취업박람회에 모의 면접관으로 그리고 오후에는 전문가로 초청되어 취업관련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모처럼 찾은 가을 캠퍼스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학생들과 마주할 수 있어서 반가웠으나, 기대 이하로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진 wadsam.com 어제 방문했던 한림대에서의 느낀 점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취업을 앞두고 기업체에 취직하는 4학년 학생들그리고 취업을 의뢰하는 지도교수님께서도 참조했으면 하는 차원입니다.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어떠한 시선으로, 학생의 어떠한 부분을 보고 학생들을 스카웃 하는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전 시간에는 면접관으로서 1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 1일로 실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인 저를 1지.. 2012. 9. 22. 청각학과 교수님들 보세요, 이런 점들이 청각학 전공학생 진로고민입니다. 청각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학부생들이 메일을 통해서 진로 고민을 해 올때면 그때마다 해주고픈 이야기가 크게 없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학년 일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 역시 제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면 지금 현재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 사람이기에 요즘 말로 부끄럽답니다. 대신 국내 대학교 청각학 교수님들께서 진로 상담시에 참고하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사진businessproductivity.com 회사에서 직원들을 이끌고 있는 입장이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나중에라도 사람한테 사기는 당하지 않겠구나 할 정도로 사람보는 눈은 생긴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앞날에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하루 일과가 아닐까 생각합니.. 2012. 7. 20. 언어청각학 전공을 고려하고 있는 타전공 대학 신입생께 드리는 조언 내가 열심히 호흡하고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고 확인받고 싶다면, 그대의 머리속에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흔적이 있는지를 지금 순간 자신을 돌아보면 됩니다. 자신이 지금 걷고 있는 길과 하루하루 삶이 자신의 어떠한 신념과 목적에 부합하다면 앞날에 대한 고민의 틈이 생길리가 없을 것입니다. 설사 자신이 뜻한 바를 향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초조함이 드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이 보내준 메일에 대해 제가 드릴수 있는 의견입니다. 사진 youthcancertrust.org 정말 진지하게 상담받고 싶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들어왔습니다. 제목만 확인한 저는 보청기와 관련된 사용자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 2012. 4.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