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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범위

국가보훈처, 난청(이명)의 장애 판정 시 주파수 범위를 넓힌다. 한국일보에 '보훈처, 이명 장애범위 넓힌다'(9월 4일자)라는 기사 제목으로 군복무 중 발생한 이명에 대해서 장애 등급 판정 시 평가하는 주파수 부분에 대한 언급이 나왔길래 무슨 이야기인지 그 배경이 궁금했습니다. 이명과 난청의 정확한 의미 기사를 자세히 읽어 봤더니 글을 작성하신 기자분이 '이명'과 '난청'의 정확한 의미를 혼돈하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기사 제목은 "보훈처, 난청 장애 판정 시 주파수 범위를 넓힌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내용 중에 3,000~6,000Hz의 고음역대 검사치를 포함시키겠다는 관련 기사의 핵심적인 내용이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통상 청력검사를 시행하는 주파수는 250부터 8,000Hz까지 하지만 실제 국가보훈처(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더보기
식약청에서 적발한 보청기 '성능미달' 그 기준이 무엇일까요? PHOTO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76411 WORD 브라이언송 ☞ 모든 사안이 그렇겠지만 일단 언론에 한 번 노출되면 그 이미지나 타격은 클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좋은일로는 잘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좋지 않은 일로 노출된다는 것은 자칫 그 간 쌓아놓은 이미지가 무너질 수 있을 만큼 언론 통제가 중요합니다. 노이즈 마케팅하고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일단 벌어진 일이라면 어떻게 수습하고 마무리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뉴스에 보도된 결과만 놓고 보자면 일반 소비자나 고객의 입장에서는 흑백논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청기 업계에 속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사안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