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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보청기

브라이언송이 추천하는 스타키, 오티콘 초소형보청기(IIC) 2019 특별전 보청기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 (대표 브라이언 송)은 지난 3일,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10개 직영 매장에서 집계된 초소형 보청기 고객 만족도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이 가장 좋은 제품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고 밝혔다. 초소형 보청기(invisible in the canal)란 귀 고막 바로 앞에 까지 제작되어 착용하는 보청기로, 2010년 미국 스타키의 오토렌즈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이후 9년이라는 시간동안 글로벌 보청기 제조사들이 라는 이슈로 사이즈 축소 및 음질이라는 기술력까지 담아내는데 각고의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었다. 2018년 12월 기준, 세계 6대 브랜드인 스타키, 지멘스, 벨톤,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제조사 모두 초소형 보청기.. 더보기
[고막형보청기] 보청기 사이즈, 안 보일려면 귓본이 깊게 잘 나와야 한다. 제가 보청기 피팅 교육이나 강의에서도 중요하다고 언급드리면서 꼭 짚어 드리는 부분입니다. 고객들은 이왕 보청기 하는거 보청기가 작고 이쁘게 그리고 외부에서 보았을 떄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심적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완성된 보청기를 찾으러 가는 날 (HAOD, Hearing Aid Orientation Delivery),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 싶은 마음을 갖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보청기 피팅에는 물리적인 측면과 음향적인 측면이있는데 오늘 설명드리는 부분은 물리적인 측면으로 보청기가 고객의 귀에 딱 맞아야 합니다. 여기서 '딱 맞음'이란 표현은 아주 미세하지만 아프지도, 않고 아주 미세하지만 헐겁지도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아주 비위 맞추기 힘들죠? 그리고 사이즈 .. 더보기
스타키, 안보이는 보청기 '오토렌즈' CES 2011 "혁신상" 수상 오늘 아침 글로벌 스타키 그룹(스타키 미국 본사를 칭함)의 커뮤니케이션 메니저인 Kendra Klemme가 스타키 '오토렌즈' 제품이 2011년 CES(세계최대 가전박람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될 예정이라는 메일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로서 스타키(Starkey)는 3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ZON, 2010년 S 시리즈의 'Sweep' 기능, 2011년 오토렌즈) ☞ Starkey Laboratories, Inc.가 2011년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CES 2011 (세계 최대 가전제품박람회)’에서 "오토렌즈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가 Health & Wellness 분야에서 제품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혀 왔습니다. CES 혁신상은 CES(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