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화음 크기1 고심도 청력손실 대상자의 청각학적 특성,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고심도 난청, 일단 용어가 어렵습니다. 고심도 난청은 고도난청(70dB~90 dB)과 심도난청(90dB 이상)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청력검사 결과 70dB 이상은 되어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력손실 정도가 매우 심한 정도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청각장애 3급과 2급이 해당될 수 있으며, 보청기 없이는 일반적인 대화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불편한 상태입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농'이라고 표현했던 정도가 심도난청(90dB)입니다. 보청기 효과와 청능재활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그룹입니다. 과연 고심도 난청 그룹이 갖는 청각학적 특징은 무엇이 있으며, 이것이 보청기 착용 전과 후 상담에 있어서 왜 중요할까요? 한 연구에 의하면, 고심도 난청을 갖는(청력검사 결과, 결과값이 70~90dB사이로 나오시는 분들).. 2011.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