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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센터운영테크닉441

보청기 고객 챠트 관리 방법의 한 예 보청기 고객의 챠트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보청기라는 아이템은 의료기이기 때문에 단순 판매로 진행되는 아이템이 아니라는 것은 업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면 정기적으로 고객이 방문하는데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챠트(고객의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름데로 많이들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런데 필자가 방문해 본 국내의 많은 센터들의 경우 상당 부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아서 이 번 기회를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점차 디지털 시대로 들어가면서 대부분 환자 관리 역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관리를 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러나 보청기 센터를 운영하시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은 이 역시 쉽지 않은 일이란걸 저도 십분 이해하고도 남.. 2010. 5. 21.
보청기 센터 내에서 간단하게 사용하는 수리(Repair) 도구들 ☞ 보청기 제조사에서 근무하면서 보청기 수리와 연관되어 느끼는 점 중 하나가 보청기 대리점에서 제조사에 발송하는 수리 내역을 보면.. 센터 내에서 간단하게 기초적인 작업만 했어도 궂이 본사까지 발송할 필요가 없는 케이스가 의외로 많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막혀 있는 귀지를 제거한다던가, 귀지 방지망을 새것으로 교체한다 던가.. 벤트를 뚫어서 간단하게 정기적으로 알콜로 클리닝만 해주어도 보청기 고장 기간 & 보청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센터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귀지 제거기, 니퍼, 칫솔, 핀셋 등 그런데 칫솔은 참고로 상당히 유용합니다. ☞ 동시에 방문하는 고객의 보청기를 처리하는데 혼돈하지 않기 위해서는 별도의 개인별 바구니.. 2010. 5. 21.
(해외-미국 편) 보청기 피팅룸은 어떤 스타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까? 요즘은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화 되면서 보청기 센터도 인테리어 구조 & 상담 패턴 방식에 예전에 비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 개인적인 의견은 글로벌이라는 의미에 획일적이라는 이미지가 더해 지는거 같아서.. 나 만의.. 자신만의 노하우.. 등의 인간적인 모습은? 조금 사라는거 같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필자는 보청기 센터 이미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보청기 상담 시 피팅룸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피팅을 오래 업으로 하다 보면.. 피팅 이라는 것 자체가 조절된 소리 상태에 대해서 환자 & 고객의 반응을 참조해서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과정이라..심리적인 부분이 상당히 강합니다. 따라서 외국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정신과 상담실(?) 이미지를 선호합니다...참 푸근해 보.. 201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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