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라는 용어는 여러 소매 비즈니스에서 조금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보청기 소매 환경의 경우는 이미 오래되어 자연스럽게 정착되어 연간 센터 활동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고, 한국의 보청기 소매 매장의 경우 10년을 넘었습니다. 국내 보청기 대리점(센터)의 경우, 하는 센터만 하시기 때문에 생소하거나 보편적이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조사에서 서포트를 받아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게 되면 고객 관리의 방법, 센터 운영 카운셀링과 관련하여 밀도 있는 조언을 접해보실 수 있게 됩니다. 2013년은 스타키코리아 내 스타키,금강, 소리샘, 오디벨, 굿모닝 이렇게 5개 브랜드에서 담당 Sales Reps.와 조인이 되어 오픈하우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센터의 발전과 보청기 사용자의 편이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13년 5개 브랜드에서 공통적으로 진행할 오픈하우스에 대한 개요입니다. 오픈하우스를 희망하시는 전국의 보청기 대리점(센터) 대표께서는 담당 사업 브랜드(스타키,금강, 소리샘, 오디벨, 굿모닝) 세일즈 스텝을 통해 일정을 잡으시면 오픈하우스를 서포트 해드릴 예정입니다.
오픈하우스: 자신의 보청기 대리점 센터 오픈일(창립일)을 오픈하우스 일로 정하고, 센터 방문 고객 분들을 위해 당일 방문 고객에 한하여 신규 구입 & 수리 발생 제품에 대해서 특별할인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여기에는 제조본사 직원이 직접 end user 를 대상으로 신제품 및 고객 트레이닝 시간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센터에 따라서 원하는 일자를 정하셔도 됩니다.>
대리점 행사 지원 내용
1) 신규제품 구매와 수리비용에 대해서 특별한 할인가격으로 공급합니다.
2) 오픈 하우스 해당일 20명 이상 참석 예약을 접수하신 경우, 현장 즉석에서 수리가 가능하도록 기술팀 Repair staff을 파견해 드릴 예정입니다.
3) 분기별 1회만 가능 (연 최대 4번 지원이 가능합니다)
4) 마케팅 물품 지원
: DM 지원 hard copy OOO부 / JPG 파일 제공(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센터 오픈하우스 일정 준비에 따라서 적어도 한달 이전에 연락을 주셔서 담당 스텝과 논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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