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ing Review (September 2012)에 모처럼 관심 가는 기사가 눈에 띄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1년 사이에 한국 보청기 시장에 나타나는 변화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속도와 양상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 쯤되면 제조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접어들었다고 보여집니다. 사진 techsmart.co.za

 

아래 자료는 2011년에 미국에 있는 386개 Dispensing practice (국내로 말하자면 보청기 대리점/센터)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입니다.

 

 

 

 

<제목: '2011 Survey of US Dispensing practice Metrics" - Phonak Hearing System 후원/ Customer Care Measurement and Counsulting(CCMC) 설문조사진행.>

 

원문 바로가기 >>

http://edition.pagesuite-professional.co.uk//launch.aspx?eid=39686ffc-8e28-45e9-b392-c7e9ce757ea5

 

 

미국이라는 나라는 보청기 시장이 한국시장보다 20 배가 넘는 거대한 시장입니다. 따라서 제조사,소매센터, 직영센터,온라인 판매 등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는 루트나 방법이 다양합니다. 메이져와 마이너가 얽혀있죠. 그 중에서도 386개 센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Buying Group을 통한 보청기 구매 자료를 2010년과 2011년을 비교해 놓고 있습니다. 

 

 

위 자료는 Types of Instruments Dispensed 라는 주제에서 공동구매(Buying group pruchases)를 별도로 언급하고있습니다. 그 만큼 미국에서도 이슈가 되어지는 부분인가 봅니다.

 

 

설문 조사에 응한 386개 센터 중 34%가 공동구매에 응하는 구성원으로 되어 있으며, 이 34%는 공동 구매 형식을 통해 보청기를 공급받는 비율이 96~100% 라고 응답하였습니다. 그림의 가장 우측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0년도 24% 보다 10%나 증가한 비율입니다. 즉,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공동구매와 같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특정 제조사와 별도 계약을 통해 보청기를 공급받는 형태가 두드러지리라 예상됩니다.  

 

 

올해 한국 보청기 시장도 판매 대리점(딜러)의 양상에 조금씩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로 혼자 보다는 서로 붙으려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는 단순히 좋다/나쁘다의 의미보다는 시장 경기 상황과 제조사간의 경쟁도 한 몫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전체 시장 그리고 소비자(고객)을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온라인에서 보청기를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고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한 그러나 고객을 유인하는 것만은 확실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그룹 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는 공동구매 형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고 보면 보청기는 공동구매가 되기에 어려운 특성을 갖습니다. 일종의 소비자 현혹케 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공동 광고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이 맞는 표현이겠죠.  

 

 

 

네이버 지식백과(출저 두산백과) 를 통해 알아본 공동구매기구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동구매기구 [group buying organization , 共同購買機構]

 

소매업자가 공동구입에 의해 대량할인의 이익을 받고 동시에 구매정보의 교환, 공동의 판매촉진계획, 프라이빗 브랜드(private brand:판매업자 상표) 등의 정책을 추진하는 독립된 조직.

여기에는, ① 체인스토어(chain store:연쇄점)에서 운영하는 것과,

② 소매업자의 협동조합 형태를 취하는 것 등이 있다. 공동구매기구는 기본적인 상품라인의 공동구매에 의해서 각 상점의 바이어(買主) 구매기능을 원조하고 공동의 판매촉진계획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도 한다. 또 메이커와 직접 교섭하여 프라이빗 브랜드 정책을 펴고, 품질 좋은 상품을 메이커 브랜드(maker brand:제조업체 상표)보다 싼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능까지 수행한다.

 

소매업의 협동조합일 경우 주로 공동구매, 유통창고의 유지와 상점에의 배달 기능을 담당한다. 그러나 볼런터리 체인(voluntary chain:자유 연쇄점)에서 볼 수 있는 경영상의 공동 서비스까지 행하지 않는 점에서 볼런터리 체인과는 다르다.

[출처] 공동구매기구 | 두산백과

 

 

공산품이 아닌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작되어지는 보청기가 과연 과연 공동구매라는 단어와 어울릴까요?

 

 

 

사업자 정보 표시
웨이브히어링 | 송욱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56 운현하늘빌딩 2층 | 사업자 등록번호 : 101-86-84215 | TEL : 02-736-9966 | Mail : 08rose@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6-서울종로-0885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브라이언송 브라이언송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버튼 1 2 3 4 5 6 7 8 ··· 10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청각전문가 브라이언송의 웨이브히어링_ 보청기& 청각서비스 이야기
브라이언송

달력

 « |  » 202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08-06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