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송's Ear & Hearing 이라는 제 블로그에 지금까지 550 여개가 넘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마다 주제어나 핵심이 되는 키워드가 있겠으며 내용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한개의 글을 포스팅하고 나면 "태그"라고 해서 자신이 해당 키워드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태그 기능을 통해서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 해당 검색어와 내용이 노출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자신의 관심가는 글을 선택하게 되고 보게 되어 집니다. 그러면 해당 글을 게시한 블로그에 유입 되어지는 프로세스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 관리자 코너에 가면 해당 키워드, 유입경로들이 데이터화되어 남겨져 있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또 자신이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유입을 희망하고 자신의 블로그가 널리 알려지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유입키워드와 유입 경로에 대해서 조금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12년 4월16일 (월) 오늘 저의 블로그 '브라이언송 EAR & HEARING' 의 관리자 코너에 들어가 유입키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과연 어떠한 키워드를 사용해서 브라이언송의 블로그에 들어왔는지를 역으로 추적해 보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유입키워드
총 키워드 수 1,748 - 지난 7일 동안 제 블로그에 유입되어진 키워드 수가 1,748개 라는 의미이며, 옆에 순위는 유입되는 키워드를 순위별로 명시한 것입니다.
"소리큐" 라는 키워드가 48번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 순위별로 '딜라이트 보청기', '브라이언송'... 해서 빨간색 박스는 상위 10위까지만 보여드렸습니다.
참고로, 매일매일 7일씩 끊어서 카운트 하기 때문에 순위는 매번 변동하게 됩니다. 물론 해당 키워드를 포함한 글이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되어야 하며, 순위를 가끔씩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불특정 사람들이 검색어로 찾게 되는 키워드의 관심사를 시기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어서 광고나 홍보를 염두해 두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꼭 유념해서 그 피드백을 확인해보셔야 살아 움직이는 자신만의 블로그가 재미있어 집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스타키보청기"를 광고하고자 하는 의도하에 주구 장창 스타키보청기만 매번 키워드로 삶아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 한 포털사이트에 집중적으로 노출은 될 수 있으나 보다 포괄적인 유입은 제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업계의 돌아가는 상황이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나 분위기가 어디로 쏠리는지 파악해 볼 수 있는 식견이 생겨집니다.
오늘 상위 10위 안에 나타난 키워드를 잠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 명칭이기 때문에 "브라이언송" 또는 "브라이언 송" (띄어쓰기도 고려됩니다)은 유입순위 5위 안에 거의 들어갑니다. 그러나 "소리큐", "딜라이트보청기"와 같은 키워드는 사람들이 검색하는 특정한 시점이 있다고 봅니다. 광고 후 라던지 매스컴에 잠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점에 제 블로그에서도 소리큐나 딜라이트 보청기와 같은 포스팅 자료가 있으니 동반되어 검색되고 유입되는 현상인 것입니다.
유입경로
유입경로 역시 최근 7일동안에 제 블로그에 유입되는 데이터를 토대로하여 매일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그러나 여기 상위 3위는 제 블로그 시작부터 현재까지 전혀 순위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경로는 대부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들어오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국내 거대 공룡 네이버와 다음의 독차지 입니다.
유입경로의 1위는 네이버, 2위 모바일 네이버, 3위 다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키워드, 베너, 인터넷 광고를 이곳 포털에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포털 사이트의 검색 엔진 기능이 대부분 경로가 됩니다.
우측은 유입키워드 + 유입경로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일일 단위로 기록되며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어떠한 검색어를 통해서 데이터를 찾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보다보면 검색하는 단어의 다양성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 시작을 청각전문 블로거로서 활동하고자 태동하였으며, 포스팅하려는 글의 주제, 내용 등의 큰 주축이 "난청"과 "보청기"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그때의 집필 방향이나 그 시기에 꼭 반영했으면 하는 글들을 작성하게끔 마음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에 되돌아보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난청과 보청기에서 가지치기한 단어들까지 검색해서 제 블로그에 유입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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