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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본사 출장을 통해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갈 때마다 매번 새롭고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은 아직도 배우고 익힐게 많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청각관련 산업기술의 발달과 맞물려 새롭게 변화하고 또 그 변화를 쫒아가기위한 노력 자체가 저의 삶에 변화를 주는것 같아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왔습니다. 윌리엄 F. 어스틴(William F. Austin) 미국 스타키 본사 최고경영자(CEO) 집에서 환영 만찬이 있어서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 2011 GBC (Global Business Conference) 공식 일정 중에서 스타키 최고경영자 게스트하우스에서 저녁 만찬이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에 꼭 들어가는 환영회 만찬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집이라는 개념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만, 글로벌 청각전문기업이다 보니 내부/외부 행사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공간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겠지요. 한적한 숲 속에 둘러싸인 자택이 너무도 조용하고 근사했습니다.
한국내에서도 빌 어스틴 회장님 게스트하우스에 방문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스틴 회장님을 개인적으로 보게 되면 사람이 화려하거나 럭셔리 하지는 않습니다. 차분한 말투와 안정적인 목소리 톤 그리고 검소한 옷차림이 첫 인상입니다. 현재는 'Starkey Hearing Foundation' 이라는 자선단체를 만들어 전 세계를 투어하며 난청 & 보청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제 3 국을 돌며 사회 사업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해보고 싶은 아주 가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내에서도 빌 어스틴 회장님 게스트하우스에 방문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스틴 회장님을 개인적으로 보게 되면 사람이 화려하거나 럭셔리 하지는 않습니다. 차분한 말투와 안정적인 목소리 톤 그리고 검소한 옷차림이 첫 인상입니다. 현재는 'Starkey Hearing Foundation' 이라는 자선단체를 만들어 전 세계를 투어하며 난청 & 보청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제 3 국을 돌며 사회 사업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해보고 싶은 아주 가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장을 다녀와서 정리도 하며 다시 저의 자리로 돌아가고자 찍어온 사진들을 정리해 볼 겸 빌 어스틴 최고경영자 집을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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