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한 자료 출처: CUBEX라는 청각재활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영국회사로 ENT 뉴스 잡지에 낸 광고를 스캔한 자료임을 밝힙니다.>



제가 보청기 상담하면서 늘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마침 ENT & Audiology News라는 잡지를 보다가 딱! 제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있네요. "You hear with your ears, but you listen with your brain" 언제가는 이런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이와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 합니다.


청력검사 (어음 명료도 검사가 수행된 검사 데이터)를 마치고 어음 명료도 결
과가 50% 미만으로 나오시는 분들께, 특히 같이오신 그 가족분들께는 꼭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또한 병원이나 대리점에서 이미 보청기를 구입하신 후 보청기 효과에 만족을 얻지 못하시는 분들꼐서 왜 그런지, 왜 효과가 없는지 그  이유나 해답을 찾고자 답답한 마음으로 어찌어찌 해서 저를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도 다시 검사를 해드린 후 그 이유를 설명드릴 때도 하는 말입니다. 보청기 효과가 높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가족상담이 효과적입니다. 그 난청인을 이해하게 만드는 시간이됩니다.

잠시만 간단히 생각해 보십시요. 왜 그럴까요? 영어 단어로 설명하자면
"Hear"와" Listen"의 차이 입니다. 이 의미는 보청기 상담에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내용입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을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해 놓은 문장입니다. 참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 Hear를 영영 사전을 찾아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 to perceive (sounds) with the ear.->" 단순하게 귀에 들리는 데로 소리를 받아들이다" 입니다.  

* Listen 영영 사전을 찾아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 listen to someone or [something]) to try to hear them or it.->"다른 사람 또는 다른 것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입니다. 

이 쯤 되면 무슨 말씀인지 아실까요? 눈치가 있으시다면..

그렇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순간부터는 'Hear'의 상태가 됩니다. 주변의 모든 소리는 전부 들려집니다. 말소리 또한 들리는데 과연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 정확하게 들려지지 않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차츰 적응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Listen' 과정을 거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어음 명료도(말소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가 50% 이하로 나오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중요한 부분이죠.

보청기를 끼면 "머라고 머라고 들리기는 하는데, 도통 뭔말지 쉽게 못알아 먹겠어..." 라고 어르신들이 말씀들 하시죠..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뭔말인지 쉽게 노력없이 이해되는것..그것은 달팽이관 이후 뇌까지 연결된 청신경의 기능이 많이 손상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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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라이언송 브라이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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