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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 핫이슈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보청기 업계에 미친 영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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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의사소통을 하려면 말이죠. 그런데 일반인의 경우에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 보청기 착용을 조금은 챙피(?) 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안들려서 되묻거나 의사소통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를 갖는 느낌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보다는 보청기 착용하고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며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활동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말이죠. 대통령도 보청기를 착용하고 국가의 업무를 보시는데 말이죠^^. 미국의 전 로널도 레이건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미국의 제 40 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재임기간(1981년~1989년)에 보청기를 착용했습니다. 1983년 9월경 기자 회견을 통해 현직 대통령이 중도 난청(Moderate Hearing loss: 40~55dB)을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제작된 맞춤형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 보청기가 귀 안으로 깊게 넣는 현재의 고막형 보청기(CIC 타입: Completely In the Canal) 입니다. 이 기자 회견 이후 Parade magazine을 포함한 다수의 여론에서 대통령의 보청기 착용에 대한 부분과 고막형 보청기에 대한 이슈로 전례없는 관심과 보청기의 수요가 급? 증가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미국의 보청기 업계에서는 그 해 20%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보청기 업계에서 1982~1983년 당시로 맞춤형 시장에서 한 해 동안 20% 성장은 엄청난 것입니다.



사실 기업이 홍보를 하는데는 비용과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한 나라의 국정을 운영하는 그것도 미국이란 나라의 현직 대통령이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것 만큼 영향력이 있는 광고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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