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꼭  맞는 보청기를 찾는 과정(최상의 만족도를 갖게 하는)은 사용자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케이스도 있다. 청력손실의 모양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다. 청력검사 (평가)이후에 보청기 적응이 어렵겠다 싶은 케이스가 종종있다. 오늘 소개하는 고객 A 케이스는 고음급추 청력손실(저주파수는 정상에 가까우나, 고주파수 대역의 청력손실이 매우 가파른 양상)을 갖고 있으며 1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청력에 큰 변화가 없었고 이번 재구입 단계에서 있어서 드디어 본인이 생각한 보청기를 찾게 된 사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고음급추 청력손실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다.  

 

 

 

고음급추 형태의 청력손실로 보청기 사용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오픈 타입 형태로 하시는게 좋다.  초소형 타입보다 효과가 몇 배로 높게 나타나며 본인들의 만족도 또한 기대 이상으로 나온다. 많은 고객들이 오픈형이 효과가 확실이 좋다는 것을 두번째, 세번째 보청기를 재구입을 하면서 비로서 느끼기 때문에  전문가가 처음부터 권하는 타입으로 하시라는 이야기이다. 보청기 브랜드가 아니고 보청기 형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 매우 중요하다. 고객 A의 사례를 살펴보자. 

 

 

 

 

 

<고객 A의 고음급추 청력손실 형태, 우측귀(빨간색) /왼쪽귀(파란색)>

 

 

위 그림의 청력손실 형태를 고음급추형 청력손실(저주파수는 정상에 가까우나, 고주파수 대역의 청력손실이 매우 가파른 양상)이라고 한다. 보청기 없이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제한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회의에 참여할 때, 후방에서 누군가 부를 때, 다중이 대화하는 상황에 대화 참여가 가끔씩 어려움을 느낄 때, TV 청취 시, 5미터 이상 거리에서 들리는 소리에 반응 할 때, 그리고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으로 상대방 말소리가 작게 들려 질 때. 

 

 

 

 

 

 

고객 A의 말소리 검사 (어음 분별력 검사) 결과는 오른쪽은 70% , 왼쪽은 40%로 나타났다. 쉽게 말하면 왼쪽 보다 오른쪽 귀가 말소리가 들렸을 때 말을 이해하는 청신경 기능이  더 살아 있다는 뜻이다. 당연히 보청기를 착용하면 오른쪽에서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나게 된다. 

 

 

 

 

 

 

5년전 고객 A는 미관상의 이유로 오픈형보다는 위 그림의 초소형 보청기를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보청기 적응에 실패하였다(청각장애등급으로 인해 보청기 정부지원금 까지 반환했던 적이 있었다) 본인도 스트레스가 심했고, 결국 불편함이 있었을 텐데 보청기 없이 사회생활을 지속했다. 당시에도 오픈타입의 보청기는 노출이 된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당시 전문가의 처방은 고음급추형 청력손실은 오픈형 타입이 정석 처방이다) 

 

 

 

 

 

 

 

 

제가 이 고객 분을 10년 정도 알고 지냈다. 젊은 고객이라 보청기 착용이 겉으로 들어나는 것에 민감하여 초소형 고막형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사이즈에 대한 본인의 요구가 강했기에 당시 오픈형 타입이 본인의 청력에 맞는 타입인데 이 보다 착용시 보이지 않는 보청기에 더욱 메리트를 갖고 초소형으로 첫 착용을 시작했다) 

 

 

 

고객 A에게는 5년의 공백이 흐릅니다.

"보청기 없이 그럭저럭 생활을 하셨나 봅니다. 여러불편을 감수하시고."

 

 

 

자, 시간이 5년이 지나서 다시 고객 A분이 내원을 해주셨다. 최근 1년전부터 코로나 마스크 착용으로 회사 생활과 전체적인 생활에서 불편함이 많이 느껴져 보청기 재구입을 염두하고 보청기 재구입 상담을  행했다. 

 

 

 

이제는 보청기에 대한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지셨답니다. 

 

5년이 지난 상담  첫 질문이 

 

고객 A: "오픈형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 

 

브라이언송: 제가 5년전부터 고객 A는 오픈형을 하셔야 됩니다.  했습니다. 

 

 

 

 

고음급추(스키슬롭) 청력손실에 최적의 만족도가 구현되는 추천 제품

포낙 파라다이스 90 VS 오티콘 모어1  

 

 

 

고객 A님과 재구입에 대한 상담은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되었다. 

 

1. 현재 청력에 대한 설명 : 5년전과 변동사항, 말소리 분별력 하락 

2. 5년전 처음 시작한 초소형/ 불만족/ 외형적 측면에 포커스로 실패된 리뷰 리마인드   

3. 보청기 필요성 실감, 재구입 시 고려사항 : 오픈형 중에서 어떤 브랜드가 추천 대상인가?  

4. 재구입 포인트: 음질적 측면, 휴대폰과 페어링상의 최상의 편리성 만족도 여부 

4. 비교 포인트 ; 선호 음질+ 휴대폰과 페어링에 필요한 보청기 지원기능 확인 

 

 

 

 

 

고객A님의 청력도:

양쪽 귀 모두 고주파수 대역의 손실로 초록색 박스 영역을 얼마만큼 어떻게 증폭을 시켜서 적응을 빠르게 해주느냐. 이에 대한 보청기 내부 피팅 기능 값의 역할을 충분히 선정하여 제공. 

 

 

 

왼쪽 청력: 분별력 40% 

2KHz이후 스켈아웃(소리 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으로 실제 왼쪽 귀 청력은 가청 주파수 범위가 절반(250~1KHz) 정도만 남아 있는 상황. 

 

 

 

 

오른쪽 청력: 분별력 70% 

왼쪽 청력과는 다르게 고주파수 대역에서도 손실이 있긴 하나 역치가 존재하기에 보청기 효과는 충분히 나타남. 실제 오른쪽  고주파수 역치가 잡히기 때문에 왼쪽보다 높은 분별력이 나오는 상태.

 

 

 

 

추천 브랜드: 오픈형타입으로  

"포낙 파라다이스 90" VS "오티콘 모어1"

 

<오티콘 모어 1: 충전방식>

 

 

 

 

 

 

 

두 제품 고유의 음질을 갖는다. 해당 브랜드 별로 고유의 음질이 있으며 고객의 선호도는 자신의 청력손실 정도와 선호하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본 포스팅에서 고객 A가 어느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논하지 않겠다.

 

 

 

 

중요한 포인트는 고음급추 청력손실에 확실히 귓속에 넣은 초소형 타입보다는 외부에 노출이 살짝 있지만(이것도 머리로 가려진다), 고주파수 대역의 증폭만 보강되는 오픈형이 더욱 적합하고 무엇보다 사용자 본인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고객 A의 재구입 포인트에 있어서 음질 외에 휴대폰과 페어링 되는 편리성을 부분에서 어느 브랜드 제품이 더 적합한가도 논의 대상이었다. 오티콘사 보다는 포낙의 앱이 더욱 세부적이고 사용자 환경 측면을 많이 배려한 대목이 실제 앱을 사용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이 앱의 활용도 역시 기존 귓속형 제품에서는 사용이 제한이 있다. 오픈 타입의 보청기 형태에서만 가능한게 블루투스 기능 때문이다. 

 

 

 

포낙 보청기 앱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하 이미지로 대체한다. 이거는 사용자가 직접 사용을 해봐야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지 알수 있다. 

 

 

 

 

포낙 앱 :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대로"

 

 

 

 

 

 

 

 

※ 스피치 포커스 기능은 

식당 앞에서 또는 앞에 앉은 사람과 대면 미팅에서 아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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