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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관련_핫이슈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점, 코로나로 경도난청자 마스크 착용으로 보청기 필요성 절실히 느껴.

 

 

선별검사 시스템 및 키트, 마스크 주5일제 그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감염방지 캠페인 동참 등 코로나19 위기 대응의 모범적 사례로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마스크 착용없이 외출은 본인의 감염 위험 뿐 아니라 타인에게 불안감 혹은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마스크 착용이 일상 생활 속에서 에티켓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국내 대표 보청기 전문그룹 웨이브히어링 송 욱 대표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코로나19 영향으로 보청기 착용자를 비롯한 난청청각장애인들의 청취 불편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혀 업계 이목을 끌었다.

 

 

 

건강한 청력을 가진 건청인의 일상대화에서 청각적 정보 뿐 아니라, 시각적 정보가 함께 필요하며 난청 혹은 청각장애인의 경우 시각적 정보의 필요도가 높다고 전하였다. 또한 난청의 정도가 심할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시각적 정보 차단 시 소통에 어려움이 클 수 있으며 전화통화와 현재와 같은 마스크 착용을 시각적 정보 차단의 예로 들었다. 시각적 정보로 입모양, 얼굴표정, 손 제스처등이 포함되며 최근 코로나 관련 방송에서 수화통역사의 마스크 미착용에서 입모양, 얼굴표정의 시각적 정보 전달을 위함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시각적 정보 차단 뿐 아니라 말소리 감소효과도 영향을 클 것이라고 송 대표는 덧붙였다. 국내·외 수요가 많은 KF 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 시, 말소리 주파수대역에서 최대 12dB이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GN Hearing KOR, 2020). 55-65dB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대화레벨에서 마스크 착용 시 43-53dB로 말소리가 감소되면 코로나19 이전 일상대화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경도 난청의 경우에도 작아진 대화음에 청취 불편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며 관련하여 난청, 보청기 문의 상담이 최근 들어 증가하고 보청기 착용자의 경우에는 보청기 소리 재조절을 위한 방문 문의가 늘고 있다고 송 대표는 밝혔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하여 시각적 정보 차단, 말소리 감소효과 뿐 아니라 보청기 분실건도 늘고 있다. 귓바퀴에 보청기 본체를 걸고 몰드 혹은 리시버를 외이도(귓구멍)에 삽입하여 착용하는 귀걸이형, 오픈형 보청기의 경우 마스크 탈착 시 함께 빠져 분실의 우려가 다소 높다. 분실로 인한 보청기 재구입 시 웨이브히어링은 100만원 특가혜택으로 분실 보청기 재구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혜택은 웨이브히어링 바우처북(쿠폰북) 4월 쿠폰혜택으로 관련 바우처북은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 문의 시 제공받을 수 있다.

 

 

 

 

 

 

웨이브히어링은 전국 본사 직영 운영의 보청기청각 전문 그룹으로 한 해 평균 25,000명 이상의 고객이 보청기, 난청 관리를 받고 있는 신뢰가 높은 국내 대표 보청기 전문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비상 상황에도 일일방역과 사전예약제 상담으로 안심 보청기 센터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온라인 필명 브라이언 송으로 보청기 업계 유명인사인 송 욱 대표가 이끌며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보청기·청각 관련 정보 제공하며 최근 네이버TV,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웨이브히어링). 상담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히어링 전국 고객센터 문의 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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