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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마케팅&비지니스

청각이 아닌 시각으로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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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청기 제조사가 보청기만을 제조하는 시대는 이젠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올해에만 한국지사가 설립된 외국계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 포낙, 오티콘 이렇게 3개 회사가 추가로 늘어났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소비자 수요는 늘지 않는 상황에서 파이 나눠먹기 식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니 경쟁력이 뒷바침 되지 않고서는 서바이벌 하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좋은 보청기, 우수한 보청기를 제조하는 고유의 역할 이외에 보청기 대리점,딜러 그리고 최종 소비자에게 기업의 또 다른 이면을 보여주어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폭넓은 서비스 정책이야 말로 서바이벌 할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스타키보청기는 다른 경쟁사들 보다 한 수 위에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키보청기를 국내에 공급하는 스타키 코리아의 심상돈 대표는 보청기가 청각이라는 사업 아이템을 삼고 있지만 시각으로 고객(대리점, 딜러, 최종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려는 사회,문화 활동에 꾸준히 진행에 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몸담고 있는 회사지만 회사의 모든 사항들이 만족스럽고 좋게 보여지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제가 보아온 심상돈 대표이사의 가장 존경스러운 점은 남들보다 한치 앞을 더 내다 보는 시야를 갖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지난 12월 21, 22일에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가수 이은하 디너쇼에서 진행된 서양화가 오세영 화백의 자선용 작품경매가 있었습니다. 데뷔 36년을 맞은 이은하의 디너쇼는 스타키보청기 후원으로 장애인부모 후원회를 돕기 위한 자선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PHOTO BY img.maniadb.com/images/artist/10...9088.jpg



잠시 오세영 화백님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죠.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자주 볼 수록 느낌이 새롭습니다. 화백님 잠시 제 블로그에서 작품 공개해도 되죠?


 


 




 

다른 회사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서비스를 자꾸 개발하려는 노력 그리고 서비스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작금의 현실속에서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 밖에는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는 고객에게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을 또 다시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려는 창의성과 그러한 창의성을 실행으로 옮길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회사가 다가올 보청기 업계의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 전략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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