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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관련_핫이슈

세상 모든 소리를 두려워하는 청각과민 20대 초반, 개인 맞춤형 소음차단귀마개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반응

 

 


 

개인맞춤방식으로 제작되는 소음방지지몰드(소음차단귀마개, 소음방지귀마개)관련해서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거의 제 블로그 (브라이언송 Ear & Hearing) 에 올려진 관련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오시는 분들이 태반이다. 오늘은 세상 짐을 다 짊어진 듯한 얼굴을 가진 50대 중반의 어머님이 이제 갓 대학생이된 자식의 청각과민 문제로 다시 내원하셨다. 그 아들의 소리에 대한 반응은 참으로 심각하다. 수많은 케이스를 상담 해주고 하소연 하는 자신의 상태를 들어봤지만 이번에는 청력이 과민해도 이 정도 까지일까 정도로 심각했다. 글_브라이언송 사진_velodyne.com 

 

 

 

 

무슨 소리인지 도저희 이해가 안간다 하는 사람들도 있을 듯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래는 어머님과 나눈 대화의 일부이다.

엄마가 아들로 부터 전해들은 소리에 대한 고통을 제게 다시 설명해준 내용이다.

 


 

 

소리를 듣는 청력의 상태가 너무 예민해서 경험하게 되는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다. 보여지는 상처나 고통이라면 주변 사람이 이해라도 하겠으나 이건 정말 혼자 겪는 고통이다. 단계가 심하면 정신과 치료와 약물복용은 어찌보면 그들에게는 가벼운 레벨이다.

 

정말 아무렇지 않은 소리들이 송곳을 찌르는 듯하게 다가온다고 한다.

 

소리에 대한 반응이 지속되어 무뎌질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점점 심해진다.

 

급기야 조용한 침묵상태를 찾다보니 그 침묵속에서 언제 어떤소리로 내가 귀를 찌르듯 아프다는 통증이 나타날지 몰라서 불안감이 극대화 된다고 한다.

 

 

2주전 이 아들이 맞춤형 소음방지몰드를 착용해보고 어떠했는지 반응을 물었는데, 답이 간단했다. 지금까지 약물치료, 대학병원 소리발생기, 한의원, 온라인에서 구입한 기성형 귀마개 등 해볼 수 있는 것은 다했는데 항상 초반에는 조금 차도를 보였다 다시 원래로 돌아가거나 증상이 더 심해진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것을 착용하면 그나마 고통에서 마음을 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금까지 시도해 본 것 중에서 치료나 약을 먹거나 정신과 상담을 받을 때 보나 맞춤 귀마개 착용 때가 심적인 상태가 그나마 최선으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현재 유학 중인데 방학으로 잠시 한국에 들어왔기에 다음달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비상용으로 1 세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혹시나 분실하게 되면 귀를 막을 무언가가 없기 때문이란다.

 

 


 

 

 

청각과민은 

 

특정 소리가 발생하는 주파수 범위에 있어서 과민하게 반응하는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과민의 의미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사람마다 음지각에 대한 영역이 붕괴된 정도나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수치나 지표로 나타내기가 힘들다. 

 

보통의 환경음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들을 수 있는 한계지만 청각과민증을 보이는 사람의 경우, 참을 수있는 단계 이전에 이미 견뎌낼 수 없는 단계(레벨)가 무너진 상태라고 보면 된다. 

 

또한 청각과민증의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일반인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들려지는 소리들이 과민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 자체가 괴롭고 불편하게 들린다. 

 

 

 

청각과민의 이과적 정의

 


청각과민은 내이(inner ear)의 청각시스템이 손상 받아서 생기는 경우, 청신경의 원심성 부분(efferent portion of the auditory nerve)이 손상받아서 발생하는 경우, 뇌 또는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하여 뇌가 소리를 받아들여 인식하는 문제에서 기인한다. 이 역시 복잡한 청각 메커니즘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유형과 원인이 다양하여 명확한 원인규명은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

 

 

 

> 정의가 딱 뭐라고 설명되지가 않는다. 다양하다고 복잡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귀에 딱 맞는 착용감을 위해서 귀내부의 면적을 그대로 형상화 시키는 귓본 채취 과정을 진행한다.

 

  

 

 

 

 

 

 

 

제작과정 1주일 정도 소요되며 귀마개(몰드) 내부에는 소음을 감폭시키는 필터가 내장되어 외부로부터 들려지는 감폭시키게 된다. (단순히 소리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다.)

 

 

 

 

 

  

 

 

 

청각전문센터 웨이브히어링에서는 사용자 본인의

귓본을 채취하여 개인에 꼭 맞는 맞춤방식으로 제작하며,

단순 소음 차단이 아닌 소음감폭필터가 내장 되어 있어서 

소음을 감폭 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웨이브히어링은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7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웨이브히어링_ 종로본점ㅣ강남센터인천센터 경기 이천센터ㅣ대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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