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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청능사 국가자격제도 도입을 통한 청각관리서비스 개선방안 2차 국회 토론회 개최(2018-08-28) 2018년 8월 28일 국회에서 청능사 국가자격 관련 제2차 국회토론회가 개최된다. 제1차 토론회는 국가자격 법안 발의를 위한 토론회였지만, 이번 제2차 토론회는 법안 통과 절차상 입법조사처(입법기관), 보건복지부(정부기관), 의사(관련단체), 대한노인회(소비자단체), 기자(언론매체), 난청인, 청능사 등 각 단체를 대변하는 분들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주요 국회의원 등 국가자격 추진에 아주 중요한 분들이 모이는 자리이다. 청능사 국가자격의 필요성, 업무범위, 교육기준 등을 홍보하고 검증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청능사의 업무범위와 교육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난청인, 청능사, 이비인후과 의사, 보청기 제조사, 청각학을 공부하는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 더보기
2017 청능사 자격제도 국회토론회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한 입장 (청능사협회, 대한의사협회, 최도자 의원실) 지난 4월 12일(수)요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고령사회 난청해소와 청능사 자격제도에 관한 토론회" 가 진행되었다(주최-국회의원 최도자 의원, 주관- 한국청능사협회, 후원- 보건복지부). 이날 국회 토론회 분위기는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뜨거웠고, 토론회 이후 바로 당일부터 각자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표출했다. 국내에 "청능사" 라는 전문 직업이 자리 잡은지 어느덧 20년이 지나고 있는 시점이라 필자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 흥미있는 주제가 아니지만(이미 20년을 보내오면서 몇 차례 이런 상황이 연출되었기에),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는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한국청능사협회 상임이사의 자격으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서 3시간 가량 집중해서 들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면서 각자의 견해를 밝히는 언론 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