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보청기1 유럽 사람들, 실제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인구는 얼마나 될까? 시력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모두 안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시력 보정이 필요한 경우에 안경을 사용하는 것처럼, 청력도 정상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모두가 보청기를 찾는 것은 아닙니다. 보청기가 필요한 단계, 즉 경도(40dB)이상 되는 경우에 보청기 사용을 권고합니다. 그러나 중도, 중고도에 이르는 청력손실을 보여도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 또한 많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유럽의 사례입니다. 유로트랙1 보청기 시장 조사 결과에서 나온 그래프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국가로 영국, 프랑스, 독일 3국의 데이터입니다. 난청 인구 중에서 실제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인구를 비율로 나타낸 자료입니다. 1. 그래프에서 파란색 바는 '청력손실이 있다'고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2011.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