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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리는

[KBS 9시뉴스/웨이브히어링] 노인난청 방치하면 치매위험증가 -인지력, 기억력저하 어제 저녁 9시 뉴스 보도 내용이다. 현실적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 있구나를 실감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도 당연하게 매일 실감하는 내용이다. 매일 출근해서 상담을 진행하는 70세~85세 사이의 어르신을 뵐 때 마다 보청기 착용을 별일 아닌 것처럼 미루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사진 KBS 뉴스 화면 뉴스 앵커의 첫 멘트이다. 제대로 잘 듣지 못하는 난청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특히 노인성 난청 환자가 많습니다. 노인들의 난청을 방치할 경우 치매 위험도 높아져, 적절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지난해 난청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만 28만여 명, 5년 전보다 27% 나 증가 했습니다. 이 가운데 노인의 비중은 45%에 이릅니다. 실제로, 난청이 있는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2배.. 더보기
[KBS 뉴스] 말귀 못 알아듣는 ‘난청’…치매 위험 5배 증가시킨다. 5 일간의 황금 추석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이 껴있는 9월이면 으레 가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뵙고 오신 분 들중에서 혹시 치매 때문에 불편함 마음을 느끼신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올해로 90세를 맞이하시는 할머님이 미국에 계시는데 아이폰으로 페이스 타임을 하면서 가슴 아픈 순간을 느꼈습니다. 점차 기억이 희미해 지시더니 이제는 완전히 기억을 못하실 정도로 증세가 매우 심해지셨기 때문입니다. 사진 www.voxxi.com 9월 20일자 KBS 뉴스에 소개된 난청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도 "안들리는" 이 아니라 "말 귀를 못알아 듣는" 이라고 뽑았습니다. 뉴스 바로보기 http://news.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