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음보청기 반월당본점(웨이브히어링 대구점), 코로나19 일일방역에 힘써 방문 고객 불안감 제로

 

 

 

 

보청기∙청각 전문 그룹 웨이브히어링의 전국 직영점 중 하나인 대구 복음보청기 반월당 본점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 일일방역 소식을 알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비상 상황인 대구광역시는 감염 확산 불안감으로 인해 거리가 조용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 복음보청기 반월당 본점은 코로나19 비상사태에 대해 잠정적인 임시 휴업을 하는 다른 점포와는 다르게 일일방역에 힘써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 주변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구 복음보청기 반월당 본점 장혜리 원장은 보청기의 경우 정기적인 점검 관리가 기계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수리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착용자 생활의 미치는 불편이 매우 크기 때문에 휴업은 어렵다고 전하였다.

 

 

 

또한 정부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가이드만 잘 지킨다면 감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상담실, 검사실 등 고객의 접근이 예상되는 곳곳에 일 3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방역 소식에 기존 보청기 고객들은 큰 불안없이 방문하고 있으며, 감염 불안을 피해 타센터에서 구입한 고객도 방문하고 있다고 장 원장은 덧붙였다. 일일방역 뿐 아니라, 사전예약제로 상담시스템을 전환하여 고객 붐빔 현상을 줄여 감염 확산에 불안하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대구 복음보청기 반월당 본점을 포함한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불안이 경기 침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나,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을 담은 ‘코로나 극복 상생 캠페인’ 3월 보청기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전예약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문의 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