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력손실 모양은? Vol.1 정상청력(Normal H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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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태를 측정한 후에는 결과값이 나오기 마련이죠. 신체의 기능을 측정할 때 항상 기준이라는 것이 있죠. 자신의 검사 결과가 이 정상범위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죠. 청력 역시 기준이나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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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아주 퍼펙트(Perfect)한 값은 청력검사를 수행하는 전제 주파수(250 ~ 8,000Hz)에서 0 dB HL에서 역치값을 갖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가 좋을 필요는 없구요, 이렇게 완벽한 청력을 가졌다하더라도 소머즈되는 것도 아니구요.ㅋㅋ 어디까지나 이론상 완벽한 청력을 설명해 드린겁니다. 그렇다면 청각학 측면에서 건청인, 정상 청력의 범위는 청력을 측정하는 전체 주파수(250 ~ 8,000Hz)에서 -10 dB HL~ 25 dB HL 이내로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일부에서는 20dB HL을 정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정상청력을 Nornal Hearing 이라고 합니다.

그림1은 전체 주파수(가로축)에서 0dB HL(세로축)에서 반응을 나타낸 완벽한 청력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론상 완벽한 청력이라는 의미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그림 2가 보편적인 정상청력에 해당되는 그림입니다. -10dB에서 20dB HL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혹시 자신의 청력검사 결과가 있으시다면 한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정상 범위에서 자신이 얼마만큼 난청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한번 손상된 청력 즉, 청력손실이 있으신 분들은 일시적인 이과적 질환이나 회복중인 돌발성 난청외에는 회복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소중한 것입니다.

<위에 인용된 청력검사 결과는 이곳에서 가져온 이미지임을 밝힙니다. 뒤에 시리즈로 포스팅하는 "나의 청력은 어떤 모양일까? 도 이곳 자료를 사용함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