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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3일(월) 남부대학교 학부생 14명(3,4학년)이 스타키 본사에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제조라인 투어 & 신제품 S 시리즈 피팅 시연과 취업에 관한 준비라는 주제로 저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다들 자격증 시험 그 하나에 현재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있는 것 같아서 맘이 조금은 씁슬하였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력서를 6개월마다 업데이트 하시기 바라구요. 농담과 진담이 섞인 저의 설명에 귀 기울여 주신 14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회사 취업은 오늘과 같은 자리에서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저의 눈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 국내에 스타키 모든 보청기를 제조하는 Lab실입니다. 다들 가운 입고, 마스크 쓰고(플루라기 보다는 먼지때문에..) 다들 열심히 자신의 업무를 하지요. 카메라 들이대니 다들 고개를 숙이더군요. 그런데 투어 중간에 절 붙잡고 물어보시는 분들이꼭 있습니다. 송과장? 오늘은 어디야? ... 하구요. 오늘은 남부대학교 학부생들입니다.
☞ 옆에서 설명해주시는 매우 친절하신 우리 정회령 과장님. 현재 Q&A 팀장님으로 계시고 아주~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매번 저의 교육을 도와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쭉~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