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사후 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청기 피팅에 대한 개념 ☞ 필자는 보청기에 "제품" 이라는 말이 붙여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휴대폰이나 가전제품과는 차원이 다르죠. 예를 들어, 동일한 스타키 신제품 S11 이라는 모델을 예로 들자면 누구나가 S11이라는 모델을 사용하실 수는 있죠. 하지만 전 동일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청기는 환지 &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맞추어 사용하는 청각보조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보청기는 사용자의 귀 내부 본을 떠서 그 본을 토대로 제작하는 맞춤형인 것이죠. 그럼 과연 외형적인 귓본만 맞추면 될까요? 거기서 끝인가요? 아닙니다. 사용자의 난청에 따라 증폭량을 맞춰줘야 합니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 고객이 감동할까요? 다년간 필자의 머리속에 있는 화두입니다. 지금도 물론이구요. 필자가 생각해 오던 보청기 피팅에 대한 개념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