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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막2

호주(Australia)의 청각학(Audiology), 대학 & 기관별 최신 연구 동향 '호주(Australia)' 하면 오페라 하우스나 하버 브리지를 떠 오를 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이미지들이 떠오르시죠. 저 개인적으로 호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각학이라는 학문과 이와 관련된 기관들입니다. 최근 20~30년 동안 청각학에 있어서 드라마틱한 발전을 이룬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각학이라는 학문으로 유학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자료입니다. 내용의 길이상 호주편 그리고 다음에 뉴질랜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의 Peter R Thorne 교수(Department of Audiology & Physiology)가 ENT & Audiology news(Vol 19 No 5 Nov/Dec 2010)에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학과 기관별 최신.. 2010. 12. 11.
나선신경절세포(Spiral ganglion cell)는 달팽이관(와우)의 어디에 있을까? 많은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어디일까요? 라구요. 많은 분들이 고막이라고 답을 하십니다. 고막도 중요하지만 아주 중요한 곳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달팽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달팽이관(와우:Cochlea)이라고 하죠.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기능을 관장하는 곳입니다. 위 그림은 달팽이관(와우)를 그림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엄청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새끼 손가락의 손톱 모양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누구나가 오른쪽, 왼쪽 각각 하나씩 전부 2개의 와우를 갖고 계십니다. 오늘은 와우 내에서도 매우 중요한 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우 내에서도 매우 중요한 세포 중에 하나로 나선 신경절 세포(Spiral ganglio.. 201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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