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청각학(Audiology) 전공자 대상 <보청기 전문가 사관학교>를 꿈꾸다.

 

 

 

 

보청기 & 청각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대표 브라이언송)에서 고객 서비스 질 향상과 보청기 전문가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 1월 청각 전문가 충원을 결정하여 우송대학교 청각학 전공자 특별 신입 채용을 진행하였다.

  

 

웨이브히어링, 청각학(Audiology) 전공자 대상

‘보청기 전문 사관학교’를 꿈꾸다.

 

 

이번에 특별 채용된 우송대학교 강효진, 윤소정 신입 입사자는 작년 12월  학부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에서 주최한 면접캠프 특강에 면접위원으로 참석한 웨이브히어링 대표원장(브라이언 송)과 첫 만남이 계기가 되었다. 1월 입사 이후 3개월 동안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원에서 보청기& 청각전문가로서 임상 인턴 수련기간을 거치고 웨이브히어링 자체 교육평가 프로그램(보청기·청각 전문가 임상평가)을 통과하여 최종적으로 웨이브히어링 직영점에 상담실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현재 웨이브히어링에는 청각학 또는 보청기를 전공한 전문가 22명이 전국 직영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청각학 관련 학부를 전공해도 실제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다양한 난청 고객 케이스를 접하고 올바른 응대를 하기 위해서는 임상 과정이 뒷받침 되는 트레이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웨이브히어링에서는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임상 교육과정을 추가적으로 이수하고 현장에 투입되어야 하기에 업계에서는 웨이브히어링이 ‘보청기 전문가 사관학교’라고 알려져 있다.

 

올해 1월에 채용된 강효진, 윤소정 인턴은 3월까지 수련과정을 마치고 보청기·청각 전문가 평가를 통과하여 웨이브히어링 대전점과 영등포점의 상담실장으로 정식 임명 받았다. 웨이브히어링은 종로 본점을 포함하여 전국 10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가장 큰 직영점 규모의 보청기전문 센터로 매년 25,000명이 넘는 보청기 고객들이 찾고 있어 보청기 전문가를 꿈꾸는 청각학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임상을 관찰하고 수련하기에 국내에서 유능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임상 환경을 갖추고 있다.

 

웨이브히어링 영등포점 윤소정 실장은 학교에서 4년동안 배운 학문적 청각 전공 지식을 다양한 임상에 적용하면서 전문가로서 본인의 역량 성장에 큰 기대를 전하였고, 함께 특별 채용된 웨이브히어링 대전점 강효진 실장은 청각·보청기 전문가로서의 첫 발을 웨이브히어링에서 내딛게 되어 기쁜 소감을 더하였다.

 

웨이브히어링의 청각 솔루션 서비스 중 두 신입 실장이 동일하게 ‘웜 케어 서비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웜케어 서비스는 이미 보청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음에도 적절한 관리와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보청기 착용에 불편함이 많거나 혹은 착용을 포기한 분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적응/재활 훈련을 무료로 제공하여 불편한 청취개선을 돕는 웨이브히어링만의 청각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웨이브히어링에서 구입한 보청기가 아니더라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청기 착용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늘고있는 상황이다.

 

웨이브히어링 인재양성 특별 채용 프로그램은 웨이브히어링 송욱 대표와 보청기 제조사 교육 출신의 석사 연구원으로 구성된 청각 연구팀(팀장 노영화)이 주도하며 웨이브히어링 전국 10개 직영점을 활용하여 100% 실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체험 과정으로서 국내 일반 보청기센터 및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과는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송 욱 대표(청각학 박사수료)는 스타키보청기 한국법인 출신으로 세한대, 남부대 청각학과 겸임교수 및 전문청능사로서 보청기 업계 20년의 경력을 갖추고 있다.